허그미쉘터의 시작이 된
2019년 여름 개고기 농장에서 구조 된 마리
5살로 추정되는 쁘띠 진도믹스 여자아이이 마리
평생 뜬장에 갇혀 살았고
복날이 다가오면
같은 방에 있던 친구들이
쇠꼬챙이에 목이 뚫려 뜬장에서 나가는 모습을
바로 눈 앞에서 지켜봤던 아이..
너무 당연하게도 구조 직후에는
여러 생존을 위협하는 트라우마로 많이 예민했다.
하지만 오랜 허그미쉘터의 사랑을 받고
모든 트라우마를 극뽀옥~~~
그저 조금 뺀질거리는
귀요미 장꾸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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