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반려동물/강아지입양

허그미쉘터 마리 이야기

미소천사 마리

 허그미쉘터의 시작이 된
2019년 여름 개고기 농장에서 구조 된 마리
5살로 추정되는 쁘띠 진도믹스 여자아이이 마리

마리와 남매 같은 마루

 평생 뜬장에 갇혀 살았고
복날이 다가오면
같은 방에 있던 친구들이
쇠꼬챙이에 목이 뚫려 뜬장에서 나가는 모습을
바로 눈 앞에서 지켜봤던 아이..
 
너무 당연하게도 구조 직후에는
여러 생존을 위협하는 트라우마로 많이 예민했다.

 

마리가 구조 된 개고기 농장

 

짬밥 먹는 아기강아지들

 

불행한 눈빛의 퍼피들...

하지만 오랜 허그미쉘터의 사랑을 받고
모든 트라우마를 극뽀옥~~~

그저 조금 뺀질거리는 
귀요미 장꾸가 되었다. 

방에 들어가기 싫어서 뺀질거리는 마리 영상

허그미쉘터 아이들을 위해 유튜브 구독, 좋아요 부탁드립니다.